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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글러브

나이키 샤도 오더 미트 나이키 샤도 오더 미트. 재팬 나이키는 이제 더이상 오더가 되지 않는다. 과거 나이키 바이퍼 제로 시절의 무지막지한 가벼움과 특유의 가죽은 아마 매니아층이 많이 있으리라 본다. 더군다나 오더도 되지않는 이 시점에선 실사용보다는 관상용이 더 많을듯하다. 그런 나이키 바이퍼제로의 시절이 가고, 나이키 샤도 의 시절이 잠깐 왔었다. 아마 과거의 나이키를 생각했던 사람은 나이키 샤도에 적잔이 실망을 했을지도 모른다. 나이키 특유의 가벼움과, 가죽 색상은 비슷하지만, 과거의 가죽의 느낌이 아니다. 얼핏듣기론 나이키 가죽공장이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아마 이때문일듯하다. 바이퍼 제로. 과거의 엄청나게 얇고 탄탄하다는 느낌의 가죽에서, 지금의 샤도는 매끈하고 약간 도톰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특유의 색상과, 가죽질감은.. 더보기
나이키 바이퍼 제로 오더. 나이키 바이퍼 제로 오더. 지금은 단종되고 새로운 모델로 체인지 되었다. 이제까지 총 2개의 나이키 바이퍼 제로 오더 글러브를 만져 보았다. 특징으로는.. 가볍다. 구봇 연식보다 가볍다. 이게 나이키 글러브들의 특징인듯.. 그리고 가죽이 엄청 얇다... 물론 다른 글러브도 얇지만.. 뭐 이정도 관심이 있다면 포구는 충분히 하겠지만, 어쩔수없이 손바닥 포구를 하게된다면,, 각오해야할듯.. 그리고 구봇과 비슷하게 조작감이 정말 뛰어나다. 내야글러브밖에 못만져봤지만 이정도 조작감과 무게라면 외야글러브는 나이키 오더로 꼭!! 구입하고 싶을 정도다. 기회가 된다면 새제품부터 내손으로 길들여서 사용해보고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