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타케야마 강민호 WBC 실사용 미트 하타케야마 미트. 미트의 끝판왕이라 불리우는 글러브이다. 하타케야마. 아마 특유의 가공법으로 정말 단단하며, 부드러워질만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단단해지는 요술같은 브랜드이다. 한국 프로선수들 포수 포지션이 사용하는 몇개의 브랜드중 아마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것 같다. 나또한 새제품을 길들여보려다 한달에 몇번하지않는 야구로는 길들이기 힘들어 다시 분양한적이 있다. 다른 글럽과 마찬가지로 오더시에 여러 옵션을 넣어 주문도 가능하다. 아래 글럽은 2013년 WBC 에서 강민호 선수가 직접 사용한 미트이다. 원래 최기문 코치의 미트인것 같지만 왠일인지 강민호 선수가 가지고 나와서 사용하였다. 하타케야마라는 브랜드보단, WBC에서 사용되었고 우승을 했던 의미가 있는 미트이다. 몇년이 지난 미트지만 그동안 .. 더보기 미즈노 포프로 미트 미즈노 포프로 미트. 아는분께 갑자기 연락이와서 일본 선수 실사 미트란 말에 뒤도안보고 구입한 미트이다. 과거 다른분에게 한번 빌려드렸을때, 극찬과 함께 팔라는 부탁을 몇번이고 받았던 미트. 일본 야쿠르트 요네노 선수의 실사 미트. 요네노 선수는 감독겸 포수인 후루타에 밀려 빛을 못본 비운의 포수이다. 비운의 포수이긴하지만, 역시 미트는 일반인이 비교할수가 없다. 미트의 첫느낌. 가볍다. 와.. 미트가 이렇게 가벼울수가 있구나. 사가와 미트라는 일본 장인의 미트보다 가볍다. 그리고 단순히 가벼움만이 아니다. 핸들링이 요상하게 가볍다. 통상 아베웹이라고 하는 웹과는 다른 약간의 변형된 웹이다. 아베웹은 일반적인 포수미트와는 다른 볼집이 얕고 작은크기의 미트로 약간 까다롭다. 길들이기또한 보통의 웹보단 힘들.. 더보기 나이키 샤도 오더 미트 나이키 샤도 오더 미트. 재팬 나이키는 이제 더이상 오더가 되지 않는다. 과거 나이키 바이퍼 제로 시절의 무지막지한 가벼움과 특유의 가죽은 아마 매니아층이 많이 있으리라 본다. 더군다나 오더도 되지않는 이 시점에선 실사용보다는 관상용이 더 많을듯하다. 그런 나이키 바이퍼제로의 시절이 가고, 나이키 샤도 의 시절이 잠깐 왔었다. 아마 과거의 나이키를 생각했던 사람은 나이키 샤도에 적잔이 실망을 했을지도 모른다. 나이키 특유의 가벼움과, 가죽 색상은 비슷하지만, 과거의 가죽의 느낌이 아니다. 얼핏듣기론 나이키 가죽공장이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아마 이때문일듯하다. 바이퍼 제로. 과거의 엄청나게 얇고 탄탄하다는 느낌의 가죽에서, 지금의 샤도는 매끈하고 약간 도톰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특유의 색상과, 가죽질감은.. 더보기 구보타 토시마루 미트 구보타 토시마루 미트. 우연찮게 사진을 봤지만 가격때문에 구입을 하지 못했다. 아마 그 사진을 본 대부분의 사람이 그랬을듯...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계속해서 생각이나니... 결국 구입했다. 받자마자 느낀점은 크다. 가볍다. 멋지다!! 내가 직접 오더한것이 아니라 정확한 모델명과 크기는 모른다. 어림잡아 크기는 34인치. 가다는 정가다보단 엄지쪽. 처음 가져와선 내손에 안맞아 다시 내손에 맞게 길들이는 중이다. 하닥이 단단하다면 구봇 미트는 찰지다고 해야하나? 아직은 느린볼은 뱉어내지만 하닥 미트와는 다른 포구음과 느낌이 정말 매력적이다. 이 미트를 내손에 맡게 길들인다면 하닥 못지않은 매력덩어리가 될것같다. * 토시마루에 대한 설명 * 구보타 토시마루. 프로 선수지급용인 미즈노의 포프로 개념인.. 더보기 구보타 SPH 토시마루 구보타 내야중 가장 큰 녀석인 SPH 모델. 12.25의 크기를 가지고있으면서 내야가다이다. 지금은 단종되어서 오더조차 안되는 모델. 아마 특유의 크기때문에 매니아층이 있을것이다. 그리고 구보타 토시마루. 프로 선수지급용인 미즈노의 포프로 개념인 구보타 토시마루. 일반기성보다 얇고, 매끈한 가죽과, 깔끔한 마감. 구보타 자체는 타 글러브에 비해 마감이 그리 뛰어나진 않다. 하지만 토시마루는 가죽, 조립, 마감까지 정말 뛰어난것같다. 같은 모델의 일반 기성과 토시마루를 비교해보면 무게감이 차이난다. 물론 프로선수들이 쉽고 빠르게 사용하기위해 얇게했다고는하지만 일반 사야인들이야 평생 사용할수 있을테니 만족한다. 그리고 토시마루의 특징은 안쪽 새끼 손가락부분의 각인. 구보타는 일반 기성은 모델명이, 오더는 f.. 더보기 루디 익셉션 루디 익셉션. 안경을 쓰는 사람들을 위한 끝판왕 고글..!! 자전거를 탈때부터 많은 고글을 써왔다가 포기하고,,안경을 사용했지만 익셉션을 알고나서 직접 사용하고나서부턴 이제 고글은 안살듯하다. 클립이란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쉽게 말해 안경에 고글역활을 하는 고글을 걸친형테이다. 하지만 안경을 쓰는 사람에겐 최고의 고글이라 할수 있을정도로 완성품은 뛰어나다. 앞의 클립은 위아래로 올리고 내릴수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하다. 이렇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하는 이유는.. 도수클립을 사용하는 고글부터 렌즈에 직접 도수를 넣는 고글까지.. 모든 고글을 써보진않았지만 많은 고글을 사용해보았다. 하지만 다 실패했으므로... 만약 내주변에 안경을 쓰는사람들중 렌즈착용은 귀찮고 고글은 쓰고싶다면 익셉션을 추천한다. 더보기 구봇 KSG-T9 구봇 KSG-T9. 지금의 주력 글러브이다. 내손에 가장 잘맞으며 수많은 경기를 같이 한 글러브. 2년째 사용중이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판매하라며 대쉬를 받았지만,, 내손에 가장 잘맞아서 판매안하고있다.. 아마 글러브가 찢어질때까지 사용할듯. 첫 길들이기부터 관리, 가다까지 내손에 가장 잘맞게 맞추었다. T9 특징이기도 한 공을 막기위한 글러브. 일단 공이 닿으면 볼집에 자동으로 들어간다. 바닥은 내손하나 딱들어갈 공간... 이글러브만 가지고가면 어디로 날라오든 잡을수 있을듯하다.. 하지만,, 지금 T9는 단종되었다... 많이 아쉽다. 한국 사회인 야구인들중 구봇제품중에선 가장 많은 인기를 가진 글러브인데... 더보기 구봇 KSG-L7S3 구봇 KSG-L7S3. 좋은 가격에 가져와 바닥보정도 맡기며 처음부터 길을 들였지만 지금은 같은팀 선수출신 형한테 가있다. 구봇은 가죽 색깔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짙은 오렌지색?? 인 위 글러브는 정말 촘촘하고 탄탄한 느낌을 주었다. 아이웹의 특징처럼 볼집도 깊었으나 넥스트 플레이를 하기에 부담이 안될 정도로 적당했다. 매일 주무르며 캐치볼로 길들이고 있었는데,,, 지금 주력글러브에 밀려 빛을 못본녀석.. 더보기 아롤 디어핸드 외야. 아롤 디어핸드 외야. 다른글럽 구매때문에 일괄로 가져왔던 글러브. 기대하지 않아서인지 의외의 만족감을 주었다. 몇몇 사람들은 얘기한다. 아롤 디어핸드의 가죽은 정말 좋다. 난 이말에 동의한다. 지금은 나오지 않는 가죽인듯 한데 정말 탄탄하며 촉촉하다.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잘되어서인지 심자체도 튼튼하며 가죽은 아직도 촉촉햇던 글러브. 가다 자체도 나쁘진 않다. 단점이라면,,, 약간 무거운 무게. 하지만 이 무게도 가죽을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이게 외야가 아니라 내야였다면 충분히 만족하면서 사용했을텐데.. 더보기 나이키 바이퍼 제로 오더. 나이키 바이퍼 제로 오더. 지금은 단종되고 새로운 모델로 체인지 되었다. 이제까지 총 2개의 나이키 바이퍼 제로 오더 글러브를 만져 보았다. 특징으로는.. 가볍다. 구봇 연식보다 가볍다. 이게 나이키 글러브들의 특징인듯.. 그리고 가죽이 엄청 얇다... 물론 다른 글러브도 얇지만.. 뭐 이정도 관심이 있다면 포구는 충분히 하겠지만, 어쩔수없이 손바닥 포구를 하게된다면,, 각오해야할듯.. 그리고 구봇과 비슷하게 조작감이 정말 뛰어나다. 내야글러브밖에 못만져봤지만 이정도 조작감과 무게라면 외야글러브는 나이키 오더로 꼭!! 구입하고 싶을 정도다. 기회가 된다면 새제품부터 내손으로 길들여서 사용해보고 싶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