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즈노 연식, 경식오더, 경량경식 오더 헬맷. 왼쪽부터 미즈노 경식오더, 미즈노 연식 기성, 삼성 지급용 경량경식. 헬맷. 타석에 들어서기위해 최소한의 보호장구. 처음엔 미즈노 연식 기성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판매자들은 위 연식제품을 경식제품으로 판매하는데,, 일본 카달로그에는 분명 연식으로 되어있다..사기꾼들.. 그담으로 구입한 헬맷. 미즈노 경식오더. 모 카페에서 공구 했던걸 구해서 사용하였다. 연식 기성품과는 다른 착용감과 무게를 가지고 있다. 사이즈가 더 작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더 편안한 착용감을 주었던 녀석. 지금은 고히 보관만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삼성 지급용 경량경식 오더. 지금의 사회인 야구팀에 들어오게된 계기이기도 하다. 먼저..가볍다. 정말 가볍다. 가벼움의 특징인진 몰라도 헬맷 자체가 경식오더보단 약간 물렁하다고 해.. 더보기 벨가드 암가드 벨가드 암가드. 사회인 야구 하는사람이고, 야구장비에 관심이 있다면 알만한 브랜드. 벨가드 야구장비중 보호장구에 제품이 많다. 주로 암가드나 풋가드. 그리고 포수장비. 야구카페에서 운좋게 구한 벨가드 암가드. 처음에는 아까워서 사용하지 못했지만 내 팔꿈치 보호를 위해 착용하고 나가는데, 윌슨암가드나 제트암가드에 비해 탁월한 착용감을 보여준다. 단.. 가격은 비싸다.. 예전에는 벨가드가 암가드생산을 중지하였다 했지만 최근에는 다시 생산을 하는듯하다. 오더품도 많으니 자기만의 암가드를 가지고 싶은사람은 한번 알아보는게 좋다. 더보기 구봇 경식 2PSE 오더. 구봇 경식 2PSE 오더. 구봇 경식의 경우 딱히 품명이라든지 경식, 연식의 구분이 없다. 특히 연식오더의 경우 초보자의 경우 잘 구분하기 힘들다. 단!! 방법이 없는것은 아니다. 엄지 끈의 색깔을 보면 잘 알수 있다. 엄지 끈 내피의 색깔이 흰색(?) 이면 경식. 엄지끈의 색깔과 같은 흰색이 아닌경우는 연식. 위에 오더품은 서울에서 운좋게 좋은가격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첫 구봇 경식오더 제품이었는데, 지금은 다른사람에게 가있다. 길도 아주 잘들여져 있었으며 가다또한 마음에 들었다. 한가지..맘에 걸리는건 그당시 전주인이 2-1-1로 착용하였는지 어색한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1-1-1-1-. 2-1-1 따로 가리진않아서 편하게 썼던 기억이 난다. 만약 다시 구하게 된다면 주력 글러브로써 충분히!! 자리를.. 더보기 구봇 KSN-L7 구봇 연식 KSN-L7. 처음으로 구봇의 세계로 들어오게 해준 녀석. 지금은 내손에 없지만 착감기는 착수감과 너덜너덜한 특유의 구봇스러운 움직임을 느끼게해준 글러브. 너덜너덜.. 딱 구봇스럽다라고 말할수있는 단어. 흔히 걸레같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느낌이 난 참좋다. 글럽질을 할때 굳이 힘이 들어가지않아 좀더 부드러운 글럽질이 가능하다고 해야하려나... 위 글러브로 한달가량을 사용하다 구봇에 욕심이 생긴것 같다. KSN-L7. 대략 11.75 정도보다 약간 크기 느껴지며 공을 움켜잡기보단 막는단 느낌인것 같다. 막힌웹으로써 내야와 투수를 겸하기엔 좋을듯. 더보기 TRN 십자 내야 국산 내야 글러브 중 맘에 드는 TRN. 첫 구입할때 몇 없는 KIP 가죽으로 구매하느라 고생했던... 아직 완벽히 길들여지지않아 실전에서는 사용을 안한다. 처음 받았을때 가죽에서 빛이났다. 딱... '반딱반딱'. '촉촉' 이 두단어가 어울릴듯 하다. 물론 아직도 반딱반딱, 촉촉하다. TRN 내야를 사용하는사람들의 공통적인 말이... '국산이지만 좋다', '길들이기 어렵다' 유상으로 길들이면 편리하다. 길각도 좋거니와 모양도 이쁘다. 하지만, 남의 손에 길들여진 글러브에 내손을 맞추는듯한 느낌이 든다... 이말은 절대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사회인야구를 하는 사람들의 특성상 자주 글러브를 사용하여 길들이기가 어렵다. 그래서 자주 맡기기는 하지만, 한번쯤 내손에 맞게 길들여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이 TR.. 더보기 미즈노 프로 한정판 수비장갑 미즈노 프로 한정판 수비장갑. 구매하고 나에게 오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건 별 중요치 않으니.. 미즈노 프로. 미즈노 기성 등급중 최고등급이다. 뭐...나누기 좋아하고, 최고만 좋아하는 우리들의 심리에 알맞는듯.. 처음 받아본 모습은.. 이쁘다!!! 써본 수비장갑이래봤자, 윌슨, 아디다스, 한신. 다른건 다~없어져버렸고, 지금은 한신 수비장갑을 사용한다. 윌슨 1장 살 가격에 5장을 살수있는 한신수비장갑.. 막쓰다 버리려고 사용중.. 무튼..'수비장갑이야 손에 땀만 닦아주고, 손바닥만 안아프면 되지!! '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배팅장갑이 아닌 수비장갑중엔 그닥 맘에 드는거 없었으나.. 요놈은 맘에 든다.!! 강렬한 검빨, 부드러운 핑크. 색상과 디자인등 빠질게 없다. 재질은 손바닥부분은.. 더보기 제트 BPG-65 제트 BPG-65. 야구 글러브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브랜드인 ZETT. 제트는 과거의 모델과 최근의 모델로 구분된다. 앞의 영어로는 생산지, 뒤에 숫자는 각 포지션과 웹을 나타낸다고 보면된다. 제트 BPG-65 모델은 2007년 이전모델이다. 뒤의 숫자가 3자리로 바뀌면 최근년식으로 보면 된다. 글러브 사이즈는 11.75. 강한타구가 오는 3루수 용으로 나왔다. 뭐...사회인야구에선 내야 중 아무나 써도될듯하다. BPG-65 의 모습. 처음 이 글러브를 받았을때 느낌은, '이거 뭐지..' 란 의문이었다. 최근의 글러브는 하드 -> 소프트 로 선호도가 바뀌어가고있다. 이 제트도 처음엔 엄청 하드했었다고 한다. 일명 '돌덩이'.. 새 글러브를 만져본건 아니지만, 굽혀지지않을것같은 엄지와 새..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