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 BPG-65. 야구 글러브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브랜드인 ZETT.
제트는 과거의 모델과 최근의 모델로 구분된다. 앞의 영어로는 생산지, 뒤에 숫자는 각 포지션과 웹을 나타낸다고
보면된다.
제트 BPG-65 모델은 2007년 이전모델이다. 뒤의 숫자가 3자리로 바뀌면 최근년식으로 보면 된다.
글러브 사이즈는 11.75. 강한타구가 오는 3루수 용으로 나왔다. 뭐...사회인야구에선 내야 중 아무나 써도될듯하다.
BPG-65 의 모습.
처음 이 글러브를 받았을때 느낌은, '이거 뭐지..' 란 의문이었다.
최근의 글러브는 하드 -> 소프트 로 선호도가 바뀌어가고있다.
이 제트도 처음엔 엄청 하드했었다고 한다. 일명 '돌덩이'..
새 글러브를 만져본건 아니지만, 굽혀지지않을것같은 엄지와 새끼심, 그리고 나머지 손가락들의 심지가 과거
글러브의 하드함을 예상하게 한다.
그리고 또 만족했던 한가지. 바로 가죽. 최소 4년이랑 시간이 지났지만, 가죽의 느낌은 정말 좋았다.
(과거의 글러브 가죽들이 지금의 가죽보다 훨씬 좋았다던데..)
지금은 내손에 없다..
하드함과, 만족할만한 가죽을 가지고 있었지만, 입수부..
2-1-1 을 주로 사용하는 나에겐 입수부가 너무 좁고 작았다. 내 손을 자를수도 없고...
미련이 남지만 더욱더 잘 사용해줄 다른 주인을 위해 보냈다..
p.s 만약 입수부가 맞고, 새제품부터 내가 길들일수 있다면,, 평생 가지고 갈 글러브일것 같다.
제트는 과거의 모델과 최근의 모델로 구분된다. 앞의 영어로는 생산지, 뒤에 숫자는 각 포지션과 웹을 나타낸다고
보면된다.
제트 BPG-65 모델은 2007년 이전모델이다. 뒤의 숫자가 3자리로 바뀌면 최근년식으로 보면 된다.
글러브 사이즈는 11.75. 강한타구가 오는 3루수 용으로 나왔다. 뭐...사회인야구에선 내야 중 아무나 써도될듯하다.
BPG-65 의 모습.
처음 이 글러브를 받았을때 느낌은, '이거 뭐지..' 란 의문이었다.
최근의 글러브는 하드 -> 소프트 로 선호도가 바뀌어가고있다.
이 제트도 처음엔 엄청 하드했었다고 한다. 일명 '돌덩이'..
새 글러브를 만져본건 아니지만, 굽혀지지않을것같은 엄지와 새끼심, 그리고 나머지 손가락들의 심지가 과거
글러브의 하드함을 예상하게 한다.
그리고 또 만족했던 한가지. 바로 가죽. 최소 4년이랑 시간이 지났지만, 가죽의 느낌은 정말 좋았다.
(과거의 글러브 가죽들이 지금의 가죽보다 훨씬 좋았다던데..)
지금은 내손에 없다..
하드함과, 만족할만한 가죽을 가지고 있었지만, 입수부..
2-1-1 을 주로 사용하는 나에겐 입수부가 너무 좁고 작았다. 내 손을 자를수도 없고...
미련이 남지만 더욱더 잘 사용해줄 다른 주인을 위해 보냈다..
p.s 만약 입수부가 맞고, 새제품부터 내가 길들일수 있다면,, 평생 가지고 갈 글러브일것 같다.
'야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벨가드 암가드 (0) | 2013.06.15 |
---|---|
구봇 경식 2PSE 오더. (0) | 2013.06.15 |
구봇 KSN-L7 (2) | 2013.06.15 |
TRN 십자 내야 (0) | 2012.03.24 |
미즈노 프로 한정판 수비장갑 (1) | 2012.03.21 |